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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

人没见过就先认了个姐姐

一页校园友人来信,以认姐姐、保持联系和互赠照片为话题,落款99.11.10。称谓按信中文字记录,不推断真实关系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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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第1页/面】 [印刷抬头:稿纸] [收信人姓名已隐去]姐姐: 你好,见信好! 由于我前几天,已经寄过一封信给你了。 现在又写一封,实在不知该写些什么好,因 此只能草草地写上几句,请你不要见笑。 大姐姐,你应不介意小弟这样叫你吧。因为 我们聊天说好了,我可以认你做大姐的,你也 已经也认我这个从没见过面的小弟啦。以后你 就是我的大姐,我就是你的小弟,就这么说定 了。现在小弟寄一张相片给你,你看了之后, 觉得我是不是很“靓仔”呀,嘻嘻,自卖自夸, 真不好意思。你收到信后,不要也忘给小弟寄 一张你的相片来。 好了,小弟水平有限,下次我们再长谈。 我给电话号码给你,有时间也可以电打电话 来叙,再见。 电话:[私人电话号码已隐去] 顺祝: 青春永驻。 [疑读:刚认弟]:[署名已隐去] 99.11.10. [印刷页脚:20×20=400 第 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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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人没见过就先认了个姐姐》(LJM-20260910-LET-049), Laojiu Mopian. 복사 시 페이지 주소와 열람일이 추가됩니다.